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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토종붕어의 입질이 시원시원하여서 9~10호의 무거운 봉돌도 사뿐히 들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블루길이 유입된 낚시터에서 붕어 입질이 약화되었고 바닥채비의 약세가 두드러 집니다. 또한 바닥이 지저분한 곳과 겨울~초봄의 저수온기에 입질빈도가 10배 이상 씩이나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붕어 채비를 알고 낚시터의 상황에 따라서 채비를 한다면 붕어 입질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낚시터 상황에 따라서 붕어낚시채비를 달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수초대를 노릴 때에는 해결사채비를쓰고 맨바닥을 노릴 때에는 옥내림채비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