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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티타늄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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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금요일 퇴근시간에 맞추어 직원과 함께 ㅇㅇ저수지로 향했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수심 4미터 권 제방쪽에 둘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장독대 3.2 두대를 나란히 편 직원고 약 20여분 밑밥을 투척 하고 있었는데 곁에 있든 직원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내 장독대"를 외치면서 뒤로 엉거주춤 .... 그러나 모습을 볼수없는 물체가 일렁일렁 올라오는게 꼭 산 그림자 같기도 하고 정체는 미터급 바닥잉어.뜰채를 사용해 보지만 주둥이만 들어간다.장독대는 아마 손잡이 위칸까지는 휘어져 있는듯 곧 절단 날것 같다. 그래도 당차게 장독대를 당겨 세우는 직원이 안스럽기까지 했다. 싸이즈가 큰 뜰채를 사용해 보려고 내가 나섰지만 뒤척이는 그 몸짓에 같이 나뒹굴고 말았다. 그래도 장독대는 여전히 유자 모형 그대로 버티고 있음이 감히 그 위력 대단하다고만 할수 있을까. 장독대도 힘들고 잡고 있는 그 직원도 힘들고 뜰채에 엎어진 나도 지친다. 한번더 뒤척인 그눔의 괴물은 소 눈망울 만한 크기의 눈과 운동부족으로 굵어진 허리만한 몸매만 자랑하고 여유로운 자태로 유유히 아주 천천히 물살을 가르며 잠수 한다. 장독대VIP의 힘,휘어짐, 튼튼함을 모두 보여준 한마당 잔치였다. 그눔도 대단한 괴물이었만 장독대도 대단한 놈에는 틀림없다. 장비는 엉킴외는 바늘만 늘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