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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북서풍(CF-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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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근 한달동안 20일 넘게 출조하면서 사용후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단점부터 말하자면,, 가장 심각한 단점은 제품설명보다 훨씬 조금 감기는것 같다는점입니다. (아주 강력하게 단정적으로 말하지 못하는점 양해바람 ㅡ.ㅡ) 저는 이릴에 요쯔아미 2.5호 플로팅 원줄을 감고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실수로 캐스팅도중 스풀에 감겨있는 원줄 일부에서 꼬임이 생겼는데, 괜찮겠지 하고 계속 사용하다가 꼬인부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감겨있던 줄을 다 풀어내고, 이 릴에 감고 남아서 버릴려다가 남겨둔 짜투리줄을 감고 풀어버린줄을 직결해서 스풀에 꽉차게 해서 쓸 생각으로 짜투리줄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짜투리줄만으로도 스풀의 80%가 차버리더군요. 제품 설명엔 2.5호줄이 130미터 감긴다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20미터 짜투리줄로 스풀의 80%가 차버리는건지???? 두번째 단점은 스풀에 인쇄된 내용이 쉽게 지워진다는 점입니다. 출조후에 집에 돌아와서는 스풀을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꺼내서 수돗물에 씻었는데 그때 마다 스풀도 손으로 문지르면서 씻다보니 지금은 스풀에 인쇄된 내용이 전부 지워져서, 멍텅구리 스풀이 되었네요. ^^ 세번째 단점은 베일이 조금 크다는 점입니다. 베일이 조금 커서 릴링시 베일이 셋째손가락에 살짝살짝 닿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장점을 따져보면,, 억수로 저렴한 가격, 부드러운 회전(머털에서 파는 MTF Zap 5볼링보다 더 부드러움), 가벼운 중량. 을 들 수 있겠습니다. 몇일전에 낚시도중 얼굴까지 파도를 흠뻑맞고 돌아와서 릴을 완전분해후 시마노 릴구리스,오일 세트로 정성스럽게 기름칠을 해주고 다시조립했더니, 처음보다 1.5배는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지금도 2.5호 원줄 감겨있는 상태로 부드러운 회전, 가벼운 중량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