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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기귀신-왕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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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찌톱이 굉장히 얇습니다. 바다에서는 15m 이상만 나가도 찌가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찌톱에다 주간용왕방울캐미를 사서 송곳으로 뚫어서 찌톱 끝에다 강력잡착제 살살 발라서 꽂아주었죠. 부력이 3B정도 나오던데 대개 1B찌로 학선생을 낚던 저로서는 학선생이 제대로 입질을 해줄까 걱정이었습니다. 현장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왕방울주간캐미덕에 3~40m 까지도 시인성은 좋습니다. 오늘 35m 지점에다가 띄워놓고 했는데 저희 동네에서 빨아먹는다고 표현하는 예산까지 아주 정확하게 파악이 되더군요. 예신이 오게되면 4cm 정도되는 찌톱이 잠기며 왕방울캐미가 찰랑찰랑 수면을 치며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합니다. 찌가 내려가는 타이밍을 절묘하게 잡아서 챔질!!! 그러면 100% 헛챔질입니다. 가만히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학꽁치가 지대로 바늘을 물게되면 찌가 완전히 잠겨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속으로 하나, 둘 하고 챔질도 필요없이 릴링 강하게 하면 아주 예쁘게 바늘걸려 올라옵니다. 좌우 제 옆에서 학꽁치를 낚던 조사님들 보다 딱 세배 조과가 좋았습니다. 동네 낚시방에 파는 0.8B 소형 막대찌, 고가의 벵에용 목줄찌로 대부분 하시던데 챔질하면 절반이 헛챔질이더라구요. 저는 형광급으로 22수 + 볼펜심급 1수 했는데 헛챔질 횟수는 찌 적응하기 전 딱 2번. 예민한 채비가 조과로 곧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