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본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장독대 골드
비회원 추천 : 0 반대 : 0 조회수 : 156
2004-03-18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며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자주 다니던 낚시터에 가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내 애검인 장독대 골드 4.0칸을 갈고 닦았다. 아침 일찍 낚시터를 찾아, 갈고 닦은 애검을 꺼내 들고 적군을 노려 본다...... 그러나.... 오늘 따라 적군이 보이질 않는다..... 내가 적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나????? 온갓 의구심이 머리를 멤돌쯤에... 적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쫄부터 1수.2수.3수.... 각끔 적장도 보인다 어느덧 처치한 적군이 20수 넘어서고.... 허기가 진다...... 전날 저녁부터 오늘의 전투를 위해 긴장했던것이 조금씩 풀어져서 그런 가보다.... 이때... 적진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다.... 순간 나는 애검을 힘껏 들어 올렸다.... 피~~잉!!!!!!!!!!! 이놈 장난이 아니다.... 80Kg을 넘어서는 나보다 파워가 세다... 검이 부러질것 같다... 1합,2합,3합..... 주위에 장군들의 격투를 보기위해 백성들이 하나둘 몰려든다... 땀이 흐른다..... 팔이 저리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씨.. 적군을 보니 기세가 꺽기는것 같다. 힘을 내어 몰아 붙인다.... 애검이 불안하다... 부러질것만 같다..... 그러나 2년이상 생사 고락을 같이한 애검을 의심하면 안된다.. 더욱 힘껏 밀어붙인다..... 드디어 적군은 입에 거품을 물고 피를 토한다.... 누런 배를 드러내고 항복을 선언한다. 나의 부관이 오랏줄을 들고 생포 한다... 비록 생포된 적장이나 그 위용은 대단하다.... 내 45년동안 이런 적장은 처음이다... 책으로는 엄청난 적장을 보아왓지만 이놈도 그에 못지 않다... 이스라엘에서 수련했다는 적장은 키가 자그만치 74cm나 되었다... 이 글을 쓰면서 나의 애검을 다시 한번 바라 보았다.... 장독대가 선명하게 쓰여져있는 4.0칸의 나의 애검을... 네가 없었다면~~~~~ 아마!!! 저 적장의 손에 내가 먼저 쓰러졌으리라!!!!!!